19세기~20세기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1777 – 1855) 정수론, 미분 기하학, 천문학, 비유클리드 기하학, 광학, 역학 등등 과학과 수학 모두 영향을 끼친 수학의 천재 중 한 명이다.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1777 – 1855) 정수론, 미분 기하학, 천문학, 비유클리드 기하학, 광학, 역학 등등 과학과 수학 모두 영향을 끼친 수학의 천재 중 한 명이다.
AD 1540년 네덜란드의 뤼돌프 판 쾰런 출생.[24] 그는 아르키메데스의 방법을 사용하여 2의 62승 다각형을 통해 소수점 아래 35자리 3.14159265358979323846264338327950288까지의 파이값을 구해냈다. 그의 유언에 따라 비석에는 원주율이 세겨졌다. AD 1601년 프랑스에서 피에르 드 페르마 출생. 블레즈 파스칼과 함께 확률론의 기초를 만들었다. 르네 데카르트와는 별도로 독창적으로 해석기하학을 생각해냈다. 그 수준은 데카르트가 만든 것보다 더 뛰어났다고 한다. ‘아리스메티카’ 책의 여백에 이것저것 끄적였는데, 사후 그의 조카가 그가 책의 […]
AD 100년 그리스, 메넬라오스 활동 기록메넬라오스 정리 AD 246년 그리스, 디오판토스 출생.최초로 문자식을 사용하여 대수학의 아버지로 불린다. 산수론에 관한 저술과 디오판토스 방정식을 남기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중학교과과정에 나오는 디오판토스의 묘비가 더 유명하다[16] AD 290년 그리스, 파푸스 출생.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나 그리스 학통을 이은 최후의 수학자로 불린다. 고교 교과과정의 파푸스의 중선 정리가 바로 이 사람의 이름을 딴 것이다.[17] 그는 기하학을 연구하기도 하였고, 유클리드, 프톨레마이오스 등의 저서에 주석을 남기기도 하였지만, 가장 […]
기원전 594년 솔론이 아테네에서 사용하는 역법에 윤달을 두었다. 기원전 625년 탈레스 출생수학 이외에도 철학의 아버지로도 불리지만, 최초로 수학에 논증을 도입한 인물이기도 하다. 잘 알려진 일화로는 교과서에도 실린 피라미드와 막대의 그림자 비를 이용해 피라미드의 높이 구하기, 일식의 규칙성을 밝혀내고 기원전 585년 5월 28일의 일식 예측 외에도 중학교 수학과정에서 배우는 탈레스의 정리 등을 남겼다. 지름은 원의 면적을 이등분 한다. 이등변 삼각형의 두 밑각은 같다 두 맞꼭지각은 […]
인더스 문명에서는 1, 2, 4, 6, 8, 16, 32, 64 단위의 저울추를 활용했다.발굴된 유물이 적어 제한적인 추론만이 가능하지만, 2진법체계를 사용하였으며 제곱의 개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10진법을 활용한 눈금자 유물도 발굴되었다. 베다 문명에서는 무한의 개념을 도입하였다.기원전 1000년경 만트라에서는 조(수)를 10의 거듭제곱으로 표현한 것이 나온다. 시공의 무한성을 강조한 베다 종교에서 무한의 개념이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기원전 8세기 술바 수트라스가 쓰여졌다.베다 […]
매년 나일강의 범람으로 토지를 다시 측정해야 하는 일이 생기자 기하학이 발달하였다. 그 외에도 수많은 실용적 목적을 위해 수학이 발명되었다. 그러나 이 시기의 수학은 매우 초보적이고 직관적이었고, 엄밀한 논리를 따지기보다는 실용적으로 사용하는 면에서 많은 발전을 보였다.[3]당대에는 그리스를 능가하는 수학 선진국이었으며, 탈레스, 피타고라스를 비롯한 많은 수학자들이 수학을 배우기 위해 이집트 유학을 떠났다. 기원전 4244년경에 이집트에서 태양력을 사용하기 시작했다.이전까지는 태음력을 사용하였으나, 1년을 30일로 […]
기원전 4700년경에 바빌로니아력(曆)이 시작되었다.바빌로니아의 역법은 태음력으로 1년은 12달, 354일로 나누었고, 1달은 29일, 30일로 정했다. 이런 식으로 태양의 일주를 무시하고, 순수하게 달이 지고 뜨는 것을 기준으로 삼다보니, 자연히 주기가 불규칙 할 수밖에 없었고, 이후 수차례 개정을 거치게 된다.바빌로니아인들은 하루를 하나의 태양이 떠있는 시간으로 여기고, 황도 12궁을 기준으로 하루를 밤의 12시간과 낮의 12시간, 총 24시간으로 나누었다. 그리고 한 시간을 […]
문명 이전에도 수학은 있었다. 처음에는 숫자대신 물고기와 양 그림을 써서 魚, 魚, 魚, 魚 羊, 羊 이런 식으로 물고기 4마리, 양 2마리를 표현했다. 거기서 발전하여 魚||||, 羊|| 이런 식으로 4, 2이라는 추상적 수 개념을 뽑아내어 쓰게 되었다. 문자가 없던 시절이라 정확한 기록물은 없지만, 짐승그림이나, 별자리 그림 등이 남아있는 동굴 벽화나 유물 등을 통해 문명 이전 […]